처음으로 사이트맵 스틸로
 
현장을 숨쉬게 하라!!
조합원수 : 476명
현대하이스코 당진지회
 
회원가입  I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조합소개 조합활동 지회일정 조합자료 자유게시판 관련사이트
 
조합활동
 
 
 
 
 
 
 
 
 
 
현장투쟁소식
Home> 조합활동> 현장투쟁소식
 
 
작성일 : 16-01-19 08:08
“연대의 힘으로 이기는 법이 노동자의 법”
 글쓴이 : 조직부장
조회 : 1,023  
15일 아사히비정규직지회 투쟁 200일 결의대회…“금속노조의 힘으로 반드시 원직복직 쟁취”

노조가 1월15일 오후 경북 구미시 산동면 아사히글라스 공장 정문 앞에서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아사히비정규직 투쟁 200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었다.

아사히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은 낮은 임금과 부당한 노동조건에 맞서 지난해 5월12일 노동조합을 결성했다가 같은 해 6월 아사히글라스로부터 계약해지 당했다. 지회는 회사의 계약해지가 부당해고라고 규탄하고 아사히글라스 정문 앞에서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200일째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 노조가 1월15일 구미 아사히글라스공장에서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아사히비정규직 투쟁 200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구미=김경훈

이날 결의대회에 경북권 노조 조합원들과 전국 각지 투쟁사업장 노동자 500여명이 모였다. 이 노동자들은 아사히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의 원직복직을 요구하고 각자 사업장의 투쟁상황을 공유하며 연대투쟁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승리하자고 결의했다.

서쌍용 노조 부위원장은 대회사에서 “구미에서 첫 비정규직 투쟁이다. 이 투쟁을 노조가 받아안고 해결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여기왔다”고 밝혔다. “비정규직 투쟁은 1년 넘기는 투쟁이 부지기수다. 어려울 때마다 달려와 함께 싸우겠다. 지회 투쟁이 승리해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 차헌호 아사히비정규직지회장이 1월15일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아사히비정규직 투쟁 200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조 탄압에 맞선 힘찬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 구미=김경훈

김준일 구미지부장은 “자본의 목적은 노조 무력화, 민주노조 박살이다. 금속노조가 산별노조라고 하지만 아직 공장 울타리를 완전히 넘지 못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준일 지부장은 “자본과 정권은 동일한 목표를 세우고 우리를 노리고 있다. 구미지역 노동자들이 이에 맞서 승리를 거둬 더 큰 조직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1월15일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아사히비정규직 투쟁 200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참여조합원들이 구미 LG디스플레이에서 사전집회를 마치고 본 대회가 열리는 아사히글라스공장으로 행진하고 있다. 구미=김경훈

아사히비정규직지회 노동자들이 투쟁 200일을 맞는 소감을 밝혔다. 지회 조합원들은 노조 하이디스지회, 하이텍알씨디코리아분회, 이엠지전선지회와 강원일반노조 동양시멘트지부 등 전국 각지의 투쟁사업장에 연대투쟁을 다니며 연대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말했다.

▲ 서쌍용 노조부위원장이 1월15일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아사히비정규직 투쟁 200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노조가 아사히비정규직지회 투쟁 연대하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구미=김경훈

차헌호 아사히비정규직지회장은 “오늘까지 200일 동안 싸웠다. 우리가 이렇게 잘 싸울지 아무도 생각 못했을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차헌호 지회장은 “우리가 미친 듯이 싸우지 않으면 세상이 변하지 않는다. 우리는 싸우면서 자본이 노동자를 쉽게 해고하고 임금을 적게 주려고 비정규직 제도를 만든 사실을 알았다”고 말했다.

차헌호 지회장은 “자본과 정권은 줄곧 법대로 하자고 한다. 연대의 힘으로 싸워 투쟁에서 승리하는 법이 노동자의 법이다. 연대의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리라 확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이전락 포항지부장, 김준일 구미지부장, 정진홍 경주지부장, 정종희 대구지부장(왼쪽부터)이 1월15일 '비정규직 철폐, 민주노조 사수, 아사히비정규직 투쟁 200일 금속노동자 결의대회'에서 지회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고 결의하고 있다. 구미=김경훈

노조는 결의대회를 열기 전 구미 LG디스플레이 4, 5, 6공장 정문 앞에서 노조탄압 기업인 아사히글라스 제품을 사용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진행했다. 조합원들은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삼성전자 구미2공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구미시민들에게 지회의 요구를 알렸다.


 
   
 

 
현대제철 당진하이스코지회
조합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사이트맵
충남 당진군 송산면 동곡리 313번지/ 대표전화 041-680-9903, 9904/ Fax 041-680-9902/
Copyright ⓒ Hyundai Hysco Union. All rights reserved.